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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모래신협, 19대 신임이사장에 배재홍 전 상임이사 선출
sdmnews
2022-02-17 16:06
코로나속 2300명 넘는 조합원 투표 참가, 지방선거 전초전
배재홍 이사장 “수익창출통해 조합원에 배당이익 증대” 다짐
조합장후보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지난 2월 12일 남가좌동 소재 동광교회에서 열린 금모래신협 정기총회에 투표를 위해 조합원들이 길게 줄을 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금모래신용협동조합의 제 19대 이사장에 배재홍 전 상임이사가 선출됐다. 배재홍 이사장은 1991년부터 출마 직전까지 평 직원으로 근무해 상임이사까지 30년간 금모래신협에서 일해온 실무형 후보자로 조합원으로부터 가장 높은 선택을 받아 이사장에 당선됐다.
지난 2월 12일 남가좌동 소재 동광교회에서 열린 금모래 신협 제50차 정기총회는 코로나속에서도 2300명이 넘는 조합원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이사장 및 이사, 감사를 선출하는 4년만의 총회로 지방선거 전초전으로 불리며 많은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왔다.
오전 10시 진행된 정기총회 이후 오후 5시까지 진행된 선거에 투표권을 행사하기 위해 동광교회 일대는 길게 줄을 서는 등 많은 조합원들이투표에 참석했다

이사장 후보로는 직전 이사장을 지냈던 최성묵 후보와 김인교 테일러링연구소의 김인교 후보, 재배홍 후보등이 출마 했으나 총 231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개표결과 유효표 2135표중 배재홍 후보가 1127표를, 최성묵 후보가 981표, 김인교 후보가 172표를 각각 얻어 배재홍 후보가 최종 이사장에 선출됐다.
부이사장으로는 단독후보로 나선 이만화씨가 선출됐으며 감사로는 이용구 연일교통 상무이사와 손미경 남가좌1동새마을부녀회장이 가장 많은 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사로는 강지모, 송완식, 최상일, 이경준, 김해숙, 김호영, 강상호 씨등 12명의 후보 중 7명이 선출됐다.

배재홍 신임이사장은 『오랜시간 금모래신협을 위해 일해온 전문경영인으로서 쇄신과 혁신을 통한 변화된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취임 소감을 밝히며 『조합원을 위한 전문상담사 제도를 도입해 찾아가는 서비스 시행, 콜센터 운영을 통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 경제적 수익 창출을 통한 조합원 배당이익 증대 등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약속을 다짐했다.

한편 금모래신용협동조합은 지난 1년간 1만5585명의 조합원에 자산 3378억원을 확보했으며 이중 대출 2500억원 당기 순이익 5억3557만1695억원을 보고했다. 이에 조합원들에게 이용고 배당금 0.5%, 배당률 2.5%의 성과를 환원하게 됐다고 총회를 통해 발표했다.
또 상임감사로 한성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를 지낸 강정원 씨를 최종 승인했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