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는 복지 관련 질문에 자동으로 답변하는 인공지능 기반의 대화형 메신저 「서대문구 천사챗봇」을 구축하고 최근 운영을 시작했다.
「천사챗봇」이란 명칭은 천사(서대문구 행복 천사콜센터)와 챗봇(채팅+로봇)을 합쳐 만들었다.
카카오톡에서 「천사챗봇」으로 검색한 뒤 채널 추가를 하면 매일 24시간 상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는 어르신(54종), 장애인(43종), 임신출산·영유아(15종), 한부모·아동(9종), 중장년(17종) 등에 관한 138종의 답변이 준비돼 있다.
예를 들어 이용자가 기초연금, 교통카드, 긴급지원, 치매, 주거상담, 돌봄, 구강검진, 푸드마켓, 장애인일자리, 가정양육수당, 실업급여, 50플러스센터 등 궁금한 단어를 입력하면 카톡 대화창으로 관련 답변을 자동 제공한다.
키워드 입력 대신 「어르신→경제→차상위계층 각종 감면」 등과 같이 대상, 분야, 세부 항목순으로 선택해 가면서 궁금한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아울러 당초 궁금한 내용 외에 유관 정보까지 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전기요금을 입력하면 요금 할인 정보, 한국전력 고객센터 연락처, 관련 사이트 링크 주소는 물론, 하단에 수도요금 할인, 도시가스요금 할인, 통신료 할인 등의 버튼까지 표출되는 방식이다. 서대문구민뿐 아니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모바일 메신저 이용 확산에 발맞춰 구축한 서대문구 천사챗봇을 통해 많은 분들이 자신과 가족, 이웃에게 맞는 각종 복지 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 자세한 복지 정보는 서대문구가 운영 중인 ▲복지상담 「행복1004콜센터(02-330-1004)」 ▲복지사각지대 신고 창구 「천사톡(카카오톡)」 ▲맞춤복지검색서비스 「서대문구 복주머니(http://bokji. sdm.go.kr/)」 등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 복지정책과 330-1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