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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울뉴타운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정기총회
sdmnews 옥현영 기자
2012-04-18 19:53
정비기반 시설 포함 토목공사 분리발주키로
4월 시공사와 공사비협상완료, 관리처분변경 총회 서둘 것
9월 토목공사 마무리 하고 본공사 착공, 2015년 입주
정비기반 시설공사와 토목공사 분리발주를 안건으로 한 가재울4구역의 정기총회가 지난 9일 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가재울뉴타운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수길, 이하 가재울4구역)의 정기총회가 지난 4월9일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19대 총선을 앞두고 치러진 정기총회장에는 입후보자들이 주민과 인사를 나누기 위해 참석했으나 조합원의 항의로 인사말을 전하지 못한 채 퇴장하는 등 민감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총 조합원 2124명 중 서면결의 포함 1421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재철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제1호 안건으로 2011년 결산보고 및 2012년 예산(안) 승인의 건 ▲제2호 안건 협력업체 계약 및 집행 의결의 건 등이 상정됐으며 특히 2호 안건은 정비기반 시설을 포함한 토목공사에 대한 분리발주 내용을 담고 있어 조합원들의 관심이 집중됐으나 조합원 대부분의 찬성으로 가결돼 본격적인 토목공사가 진행될 전망이다.

박수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월 임시총회를 통해 제4기 조합임원이 선출됐고, 조합원들의 근심과 걱정을 해결하기 위해 조속한 사업 진행만이 원하는 바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한 뒤 『불안정한 부동산 시장 상황으로 인한 피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선호도가 높은 평형을 증가시켜 사업성을 높였으며, 최근 정비기반 시설의 우선착공을 진행, 사업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조합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총회를 통해 가재울4구역은 정비기반시설공사와 토목공사 업체로 이와소종합건설(주)를 선정했으며 이와 함께 정비기반시설 공사감리업체로 (주)아이티엠코퍼레이션 건축사사무소를 선택했다.

총회를 마친 가재울4구역은 이달까지 시공사와의 공사비협상을 마무리 한 뒤 5월 중 관리처분변경 총회를 열고 9월말까지 토목공사를 마무리 하는대로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