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이 어려운 난임 부부의 시술비를 서대문구 보건소(소장 강귀빈)이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저출산이 현대 사회의 큰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 갖기를 원하지만 임신이 어려운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서대문구는 지난 2006년부터 이 사업을 실시해왔으며 특히 지난 2011년부터 지원금액과 지원횟수를 대폭 확대, 운영해오고 있다.
지원대상은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150%이하인 주민 중 여성연령 만44세 이하의 법적혼인 난임 부부다.
단 직장의료보험 가입자 중 평가액 3000만 원 이상의 자동차 소유자는 제외된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총 4회의 체외수정 시술비를 1회 당 180만원 한도에서 지원받는다. 또 인공수정 시술비는 최대 3회까지 매 시술 시 5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서대문 보건소는 지난 2011년 한 해 동안 체외수정시술 185건, 인공수정시술 181건을 지원했으며 이 중 68명이 임신에 성공했다.
(문의 지역건강과 330-8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