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2기 가족봉사단」발대식이 지난 14일 진행됐다. 가족봉사단이란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가족이 함께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봉사단체다.
서대문구는 지난 2월 가족봉사단을 모집해 총 45가족 159명이 함께 하게 됐다. 발대식에서는 가족봉사단으로서의 자세와 결속을 다지기 위한 선서를 전정훈(40, 홍제2동) 씨가 맡았고 『아이들과 함께 꾸준히 봉사 할 수 있어 뜻 깊고 더 화목한 가정을 만드는 데 첫걸음이 될 것 같다』며 활동에 참여한 첫 소감을 밝혔다. 이어 2부 행사로 사랑의 티셔츠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첫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작아져 입지 않는 티셔츠를 매직펜으로 예쁘게 꾸미고 그림을 그려 새로운 옷으로 재탄생시켰다. 직접 손으로 꾸민 재활용 티셔츠는 월드비전을 통해 5월에 캄보디아 주민들에게 전달된다. 한편, 서대문구 가족봉사단은 올해 12월까지 9개의 테마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봉사활동 분야는 ▶환경보전 ▶사회복지 ▶농촌봉사 3가지로 나눠 농촌 봉사활동, 아프리카 신생아 모자 뜨기 등 월마다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문의 복지정책과 330-1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