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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주거 취약한 76 가구에 방한용품 전달
sdmnews
2021-11-30 15:24
단열 열악한 가구에 보온에어캡과 문풍지 시공도
연희동 마봄협의체가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한용품 전달 사업을 펼쳤다.
서대문구 연희동 마봄협의체가 관내 주거취약계층 76가구를 대상으로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방한용품 전달」 사업을 추진했다.
마봄협의체는 정례회의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을 전달하자」는 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복지특화사업으로 추진했다.

겨울내의 66벌과 초절전 전기매트 10개를 마봄협의체 후원금으로 구입한 뒤 협의체 위원들과 복지동장,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 등이 각 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또한 주거 환경을 점검하고 단열 상태가 열악한 가구에는 향후 보온에어캡(뽁뽁이)과 문풍지 시공을 할 계획이다.

방한용품을 받은 한 노인은 『집에 외풍이 센데 전기매트로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거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재숙 연희동 마봄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동 단위 민관 복지 협력 조직인 「연희동 마봄협의체」는 치매예방교실, 저소득 어르신 의약품 전달, 여름나기 현관 방충망 설치, 반려 콩나물 기르기, 안전한 우리 집 만들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