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마봄협의체가 최근 저소득 가구 30곳을 대상으로 「보글보글 사랑이 끓는 전기포트 전달」 사업을 추진했다.
협의체는 지난달 정례회의에서 「저소득 어르신이나 장애인들이 간편하고 안전하게 물을 끓여 드실 수 있는 전기포트를 선물하자」는 의견이 모아져 복지특화사업으로 이를 추진했다.
전기포트는 마봄협의체 후원금으로 구입했으며 협의체 위원, 복지동장,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 등이 각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고 주거환경을 점검했다.
또한 주거 상태가 열악한 가구에는 난방용품 전달과 집수리 사업 등을 연계할 예정이다.
전기포트를 받은 박 모 할머니는 『주전자로 물을 끓이려면 손이 많이 갔는데 이제 따뜻한 물을 수시로 편리하게 마실 수 있게 돼 올 겨울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재숙 연희동 마봄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동 단위 민관 복지 협력 조직인 「연희동 마봄협의체」는 △맞춤형 가훈 전달 △치매예방교실 운영 △목욕쿠폰 전달 △저소득 어르신 의약품 전달 △현관 방충망 설치 △반려 콩나물 기르기 △안전한 우리 집 만들기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봉사
연희동 마봄 저소득 가구 30곳에 전기포트 전달
sdmnews
2021-11-08 20:20
주거환경 점검 후 난방용품 전달과 집수리 사업도 연계
연희동 마봄협의체가 최근 「보글보글 사랑이 끓는 전기포트 전달」 사업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