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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환아의 신체적·정서적 발달 위해 문화 혜택 지원
sdmnews
2021-11-08 20:12
문화체육회관, 소아암NGO한빛 지역사회공헌 업무협약
찾아가는 어린이 공연 및 문화체육회관 행사 후원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박용찬 관장은(왼쪽) 소아암NGO한빛 유철주 대표와 협약식을 갖고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문화혜택을 지원해 나간다.

지난 10월 22일 서대문문화체육회관은 소아암NGO한빛(대표 유철주)과 신촌 세브란스 연세암병원 2층 회의실에서 공익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아암NGO한빛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의 의료진, 대학교수, 소아암 부모 등이 모여 백혈병·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아동뿐만 아니라, 그 가족의 경제적, 정신적, 물질적 지원 및 문화적 혜택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쉼터, 학습지도 등을 후원하는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다.

문화체육회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소아암NGO한빛 환아들의 신체적·정서적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체육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쉼터에서의 치료 기간 동안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협의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 실시하는 아동문화·체육 프로그램에 무료 수강의 기회를 제공하고, 찾아가는 공연 및 어린이 공연 등의 문화체육회관 행사에 초대하여 치료로 지친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보다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는데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 문화체육회관 관장은 『이렇게 의미 있는 협약식을 갖게 되어 기쁘고, 이 협약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소아암NGO한빛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공헌과 더불어 환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소아암NGO한빛의 유철주 대표는 쉼터의 설립취지 및 소아암 치료 과정에서 겪는 환아와 가족들의 고충 등을 언급하며,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 먼저 관심을 갖고 제안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단체에서 보내오는 지원과 봉사 등이 환아들의 치료에 큰 도움이 됨을 강조했다.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박용찬 관장은 소아암NGO한빛(대표유철주)과의 월1회 찾아가는 마음 방역서비스 외에도 공간 나눔 및 프로그램 개발에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