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자연사박물관(관장 이남숙)이 초등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특강 「인공지능으로 풀어가는 환경이야기」를 다음 달 1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으로 운영한다.
총 3개 강좌로, 「고기 없는 월요일이 기후 변화를 줄여요」는 과도한 육류 소비가 기후변화, 생태계 파괴, 야생동물 멸종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체험할 수 있다. 초등학교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한 「Machine Learning for Kids」 프로그램은 육식과 채식을 나눠보고 고기 없는 월요일 운동 실천을 제안한다.
「인공지능이 그린 탄소발자국」은 초등학교 1∼3학년과 4∼6학년을 위한 강좌로 구분돼 열린다. 참여 어린이들은 지구를 지키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본 후 「Auto Draw」 프로그램으로 「지속가능한 지구 만들기 포스터」를 그려 스스로의 다짐을 표현한다.
「바다로 간 미세 플라스틱」 강좌는 넘쳐 나는 쓰레기로 바다가 몸살을 앓고 있음을 알리고 어린이들이 「AI for ocean」사이트를 활용해 바다 생물과 쓰레기를 분류해 본 뒤 다시 건강한 바다를 만들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강좌 역시 초등 1∼3학년과 4∼6학년 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주제와 학년에 따른 각 과정이 2∼4회씩 동일한 내용으로 열려, 총 14개 강좌에 12명씩 168명이 참여할 수 있다.
이달 27일 오전 10시부터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박물관 연간 회원인 경우 1만 원, 그 외에는 1만 5000원이다.
강의 시간은 90분으로 오전 10∼11시 30분 또는 오후 2시 30분∼4시에 열리며, 세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 「새소식」을 참고하거나 서대문자연사박물관 e-뮤지엄·교육팀(02-330-8869)으로 문의하면 된다.
새소식
“고기 없는 월요일이 기후 변화를 줄여요”
sdmnews
2021-07-25 23:41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인공지능으로 풀어가는 환경이야기
초등학생 대상 바다로 간 미세 플라스틱 강좌 등 마련
초등학생 대상 바다로 간 미세 플라스틱 강좌 등 마련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