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대문구는 올 상반기 장기기증 등록 주민 12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서대문구가 지난해 12월 장기기증 문화 확산과 장기기증 희망자에 대한 예우 및 지원 확대를 위해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장기 등 기증희망 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를 개정한 후 첫 행사다.
지난달 29일 서대문구보건소에서 진행한 수여식에는 4명의 장기기증 희망자에게 직접 감사장을 전달하고 참석 못한 8명은 개별 전달했다.
감사장 전달식에서 이준영 서대문구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사회 분위기 때문에 장기기증 등록률이 감소한 상황에서 애타게 장기이식을 기다리고 있는 분들께 소중한 희망을 선물했다』며 인사를 전했다.
안한희 서대문구의원도 『자신의 삶을 넘어 타인의 삶까지 보듬고 사랑을 실천하시려는 구민 분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장기기증 희망 등록은 「자신이 장래에 뇌사 또는 사망할 시 장기 등을 기증하겠다」는 의사 표시를 국가에 등록하는 제도다.
구는 장기기증 희망자 감사장 수여 외에도 ▲서대문구보건소 진료비 면제 ▲구가 설치·관리하는 주차장 요금 20% 감면 ▲구립 장사시설 사용료 50% 감면(최초 15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장기기증 희망 등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보건소 1층 민원실(02-330-1805)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아름다운이웃
장기기증 희망자 12명에 전달된 소중한 감사장
sdmnews
2021-07-25 23:08
관련조례 개정후 첫 희망자, 소중한 희망 전해
보건소 진료비 면제등 추가 혜택 제공 예우·지원 확대
보건소 진료비 면제등 추가 혜택 제공 예우·지원 확대
서대문구가 2021년 상반기 ‘장기 등 기증희망자’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