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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단념 청년들의 삶의 가치 찾기 돕는다
sdmnews
2021-07-25 22:58
청년·일자리 관련 단체들과 협력해 청년도전 지원 사업
서대문구는 고용노동부 공모를 거쳐 「2021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34세의 구직 단념 청년이 주 대상이며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수료증과 20만 원을 지급한다.

구는 2019년 도시재생앵커시설로 개관한 「신촌, 파랑고래」를 중심으로 청년 및 일자리 관련 단체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한다.
특히 취업지원서비스 참여가 어렵거나 심리 상담이 필요한 청년 등 사회적 소외층을 발굴, 지원할 계획이다.

먼저 사회적기업 「명랑캠페인」이 이달 3일부터 8월 21일까지 보호종료아동을 위해, 독립생활을 응원하고 진로 설계와 상담을 하는 <비바 독립, 만 18세>를 운영한다.
또한 인생을 설계하고 진정한 자아를 찾는 여정의 프로그램으로 「㈜커리어투어」가 7월 21일∼9월 1일에 <나다움을 찾는 순간 ·모먼트(Moment)>, 「진저티프로젝트」와 「앤파씨」가 7월 20일∼8월 26일에 <My Little Forest - 내 마음 속 작은 숲 가꾸기>를 진행한다.

구직 단념 청년과의 지속적인 만남과 소통을 통해 다양한 삶을 방향을 제시해 온 「니트생활자」는 기존 커리큘럼을 서대문구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적합하도록 변형한 <니트컴퍼니 서대문점>을 7월 26일∼9월 10일에 연다.
「신촌, 파랑고래」는 문화예술 분야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작과 취업에 관한 내용을 다룬 <모든 사람에게 시간-지정-티켓이 필요합니다>를 7월 22일∼9월 4일에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촌, 파랑고래」와 컨소시엄 협력단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들이 청년들에게 삶의 가치를 찾게 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