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의 새누리당 정두언 이성헌 국회의원의 경전철 기자회견과 관련, 민주통합당 서대문 우상호(갑), 김영호(을)후보가 『서부경전철과 관련한 무책임한 정치공세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지난 26일 민주통합당 서대문갑 우상호 후보의 사무실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김영호 후보는 『아무리 선거시기라 하더라도 주민의 삶과 직결된 사항은 정쟁의 대상이 돼서는 안된다』면서 『이미 서울시는 확정된 사업을 백지화 하거나 재검토 했다는 주장은 사실이아니라고 밝힌바 있으며 따라서 무책임한 공세보다는 서부경전철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현재 서부경전철 사업은 2008년 11월 도시철도 기본계획 승인고시 후 2009년 8월 민자사업 적격성 조사가 마무리 됐으며 현재 관련규정에 따라 제3자 공고절차를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상호 후보도 『서울시가 말하는 용역은 재정분담체계의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사업비 부담분을 국가 12%, 서울시 38%, 민자 50%에서 국비부분을 30%로 확대하자는 논의이며, 여기에는 사업성검토를 통한 운임분석 등이 포함되는 것이지 노선의 폐지를 위해 진행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못밖았다.
또 우 후보는 『실제 현역의원들이 지난 4년간 국가 예산을 책정해 사업을 진행해야 함에도 아무일도 하지 않다가 이제 당선 6개월 되는 신임 시장에게 책임을 묻는 것은 전형적인 흑색선거』라고 지적하면서 『박원순 시장이 당선후 11월 3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전임자가 추진해 온 사업을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답변한 내용을 폐지하려한다는 식으로 호도하고 있으며 새누리당의 지난 21일 기자회견 후 서울시에서도 도시교통본부장 명의의 입장 발표를 통해 「이미 확정된 사업을 백지화하거나 재검토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민자사업 참가의사를 밝혔던 두산건설이 사업참여를 포기한 이유도 결국은 국비예산 확보 등 불안전한 자금대책 때문인 만큼 책임전가 보다는 상호 조력해 빠른 착공을 위한 노력을 함께 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영호 후보도 『최근 남가좌동을 중심으로 활동중인 서부경전철 투쟁위원회가 현수막을 곳곳에 붙이고 주민 동의서를 받고 있는데 이런 서명운동은 사실을 호도하고 있는 것』이라며 『거짓된 정보를 토대로 주민을 속이는 이런 정치는 하지 말것』을 촉구했다.
새누리당 기자회견기사 http://www.esdmnews.com/board_view_info.php?idx=7198&s_where=&s_word=&page_num=1&seq=153
<옥현영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