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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문화원 다섯번째 향토사지 발간
sdmnews
2021-02-08 18:54
‘치마바위 품은 은헤로운 홍은동’ 이야기 수록
남·북가좌동 편 끝으로 통합본 출간 계획
서대문문화원이 출간한 다섯번째 향토사지 ‘치마바위 품은 은헤로운 홍은동’

서대문문화원에서는 다섯 번째 향토사지 「치마바위 품은 은혜로운 흥은동」을 출간했다.
문화원은 그동안 홍제동, 연희동, 북아현동, 천연동 향토사지를 발간했으며, 이번에는 홍은동편을 소개했다.

서대문문화원 신현준 문화원당은 『각 동리의 토박이 어르신들의 구슬과 고증을 받아 향토문화 연구 자료로서 뿐만아니라 서대문구의 전체 자료로서의 역할도 해내길 기대한다』고  발간 소감을 전했다.
돌산이 많았던 홍은동은 한때 그 돌을 캐내어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들이 모여살기도 했었고, 봄부터 초여름이면 복숭아꽃과 살구꽃이 흐드러지고, 빨래를 하던 치마바위가 있어 인근 마을에서 사람들이 고난한 삶들 씻어 내던 공간이기도 했다.

오래전에는 하나의 마을이었던 홍은동과 홍제동의 경계와 맞닿은 인왕시장과 유진상가의 옛이야기도 책 속에 담겨 있다.
서대문문화원은 새해를 맞아 마지막 향토사책자인 남북가좌동을 이야기를 담은 여섯 번째 책 발간을 끝으로 통합본을 낼 계획으로 있다.


(문의 02-3217-1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