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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울뉴타운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정기총회
sdmnews 옥현영 차장
2012-03-21 10:55
6일 건축심의 통과 낭보, 최고 25층, 평균 18층 건립
7∼8월 사업시행인가 총회, 10월 인가 후 분양신청 계획
계단식으로 4단계 주택 건립, 전세대 일조권 포함
가재울가재울6구역의 정기총회가 진행됐다. 6구역은 최근 서울시의 건축심의를 통과 사업시행인가를 준비할 계획이다.

가재울뉴타운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태희, 이하 가재울6구역)의 2012년도 정기총회가 지난 9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지난 6일 서울시 건축심의를 통과한 후 진행된 정기총회여서 조합 집행부 및 참가조합원들은 그간 공공관리구역으로의 전환, 집행부 재구성 등으로 늦어졌던 사업이 제 궤도를 찾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밝혔다.

이태희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조합의 지난 한해는 갖가지 소송과 갈등, 지난 과오를 뒤로 하고 새로운 시작의 발판을 마련한 한 해였다』고 회고한 뒤 『늦어진 만큼 시급히 업무를 진행해야 함에도 지난 1월 30일 서울시의 뉴타운 재개발정책 발표 후 구역해제와 관련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시행되면서 서울시내 재개발 구역들은 혼란에 빠졌고 우리 조합 역시 예외일 수 없었다』고 어려움을 밝혔다. 이어 『조합원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과 협조만이 이런 위기를 극복하고 앞으로 우리 조합의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길임을 명심해 달라』고 호소했다.

가재울 6구역은 이번 총회의 안건심의에 앞서 전체적인 설계개요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설명에 나선 명선엔지니어링 관계자는 『1만4578평의 대지중 1만1602평이 실사업부지로 소요되며 임대아파트 156세대를 비롯해 총 928세대를 건립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 『최고 25층에 평균 18층의 11개 동이 계단식으로 4단계로 건립되며 전세대가 일조권에 포함되는 장점을 갖는다』고 덧붙이면서 『건축심의를 통해 용적률이 16% 상향되는 한편 평균 층수도 16층에서 18층으로 상향조정됐다. 또 기존의 400평 정도의 규모이던 부대시설을 800평으로 확대해 운동시설과 독서실, 문고 등을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상가에 대해서도 『순수 상가 규모는 총 600평으로 10평을 기준으로 40실 정도가 기준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총회에서는 2011년 결산 및 감사보고에 이어 △2012년 조합운영비예산(안) 승인의 건 △2012년도 사업계획(안) 수립의 건 △조합수행업무 추인의 건을 상정, 참가조합원 80% 이상의 지지를 얻으며 모두 통과됐다.
한편 가재울뉴타운 6구역은 올해 안에 시공사 선정을 완료하는 이번 건축심의를 바탕으로 7∼8월경 사업시행인가 총회를 개최한 후 9월에 인가신청을 접수, 10월경 인가를 받은 후 조합원 분양신청을 접수한다는 계획이다.

<옥현영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