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4회 서대문구의회 임시회가 지난 9일 개회 조례안 심사 및 구정질문 등 8일간의 회기를 마치고 16일 폐회했다.
184회 임시회에서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와 국내외도시관 자매결연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지방공무원 정원조례일부 개정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영유아 보육조례 일부 걔정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구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지역언론의 공정성 및 활성화 촉구 결의안 등 6건의 안건이 상정, 지역언론의 공정성 및 활성화 촉구 결의안만 수정가결되고 나머지는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황춘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역 현안이자 고민거리인 뉴타운은 의회, 구청장,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기울여 부당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하자』 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올 한해 서대문구의 키워드는 「복지」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육문화도시 건설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서대문구의회는 14일 이기돈 의원 외 5인의 구정질문을 진행 한후 가진 폐회를 통해 수정가결된 「지역언론의 공정성 및 활성화 촉구 결의안」을 발표했다.
결의안에 따르면 서대문구의회는 『독자층과 구독지역에 있어 국지적인 특성을 갖는 지역언론의 편파적이고 왜곡된 보도의 폐해가 지역 사회를 분열시키고 구민의 올바른 알 권리를 심각하게 침해할 수 있음을 간과할 수 없다』고 밝히며 △지역언론이 신뢰성, 공정성 확보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관련 조례제정 △지역신문 모니터링및 종합 평가를 통한 구독료 예산 차등지원 △자생력 갖출 수 있는 행정적 지원대책 강구 등을 집행부에 요구했다.
한편 이에대해 결의안에 최종 서명을 거부한 이문복 의원은 『구의회는 예산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심의해 바로 잡는 기관이지 언론에 대한 평가까지 집행부에 요청하는 것은 무리』라고 지적하면서 『평가가 나오면 어떻게 지원할 지 기준이나 근거가 있냐?』고 반문했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