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뉴스
앞으로는 전동킥보트 거치대에 주차하세요
sdmnews
2020-11-05 17:55
서울시 공유전동킥보트 지하철역 주변에 거치대 충전시설 설치
12월 법개정, 13세 이상 면허없이도 이용가능, 1~5개 역사 설치 계획
12월 법개정, 13세 이상 면허없이도 이용가능, 1~5개 역사 설치 계획
앞으로는 지하철역 주변에 전동킥보드 거치대가 설치되고 만 13세 이상이면 누구나 면허 없이 전동킥보드를 이용할 수 있다.
공유 전동 킥보드 무단 방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하철역 주변에 거치대와 충전시설이 생긴다. 2021년 시범 사업을 목표로, 1~5개 역사에 설치할 계획이다.
2010년 8월, 서울을 기준으로 공유 킥보드는 16개 업체에서 약 3만 6000대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12월 개정 예정인 도로교통법에 따라 13세 이상은 누구나 면허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자전거 전용도로에서도 주행할 수 있게 되기에 공유 킥보드는 더욱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과 공유 킥보드의 연계성을 높이고 안전과 편의성을 확보하기 위해,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케이에스티인텔리전스(KSTI)와 10월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공사는 지하철역 출입구 인근 부지 등 인프라 제공과 인허가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 및 제도개선 등을 수행하고, KSTI는 이 공간에 공유 전동 킥보드용 충전 거치대와 헬멧 대여소 등 기타 부대시설을 설치 후 이를 맡아 운영하게 된다.
이를 통해 역 인근에 무질서하게 주차, 방치되어 있던 공유 킥보드를 거치대에 두고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일부 역사에 킥보드용 충전거치대와 부대시설을 설치해 시범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경우 규모를 확대한다.
이와 함께 지하철과 공유 킥보드의 이용 연계성을 높이는 방안도 함께 마련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앱 하나로 여러 업체의 공유 킥보드 예약·결제·최적 이동경로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지닌 전문 플랫폼과 앱 서비스도 시행할 예정이다.
앱을 통한 지하철-공유 킥보드 연계이용권 개발 및 연계이용 시 킥보드 요금을 인하하는 방안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문의 서울교통공사
02-6311-9327)
<자료제공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