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구청장들이 임대료를 깎아주는 임대인에게 세액공제를 하는 법안을 신속히 개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한계 상황에 몰린 자영업 임차인들을 지원해야 한다는 취지에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도 서울 25개 자치구청장 모임인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협의회장 이동진 도봉구청장)와 함께 23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서울시가 추진하는 착한 임대인 사업이 시 전역으로 확산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자영업자들의 임대료 부담이 커지자 정부는 임대료 인하액의 50%에 대한 세액공제를 오는 12월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서울시는 임대료 인하액의 30% 범위(최대 500만원) 내에서 건물보수비 등을 지원하는 「서울형 착한 임대인사업」 시행을 연장하기로 했다.
동정
임대료 인하 ‘착한임대인’ 세액공제 법안 촉구
sdmnews
2020-10-05 13:16
25개 서울시 구청장 협의회 기자회견서 뜻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