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2020년 상반기 가격안정 모범업소인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란, 인근 상점보다 싼값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를 말한다.
구는 행정안전부 지정 지침에 따라 ▲가격기준 ▲위생·청결 기준 ▲품질 서비스 기준 ▲공공성 기준 등에 대한 평가와 현장 실사를 거쳐 총 46곳의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했다.
이들 업소는 한식 23곳, 중식 2곳, 기타 외식 3곳, 이·미용업 17곳, 기타 서비스업 1곳으로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 서비스업 위주로 선정됐다.
구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와 인건비, 재료비 상승 가운데에서도 원가절감 등 경영효율화 노력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 업소를 많이 이용하면 서민경제에 도움이 되고 해당 업주들의 보람과 자긍심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기획예산과 330-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