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서울시 뉴스
광역알뜰교통카드, 교통비 30% 절감 마일리지 적립도
sdmnews
2020-08-07 13:09
9월 중 제로페이형 ‘광역알뜰교통카드’도 출시
7월 17일부터 서울시가 본격 추진중인 광역알뜰교통 마일리지 지원사업

7월 17일부터 서울에서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광역알뜰교통카드 마일리지 지원 사업은 정부 국정 과제로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전국 시행되고 있으며, 현재 서울에서는 5개 자치구(종로·강남·서초·구로·중구)에서만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서울시는 미 참여 자치구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광역알뜰교통카드 도입 확대 요청에 따라 직접 사업에 참여키로 결정했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쌓고, 카드사 추가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다. 대중교통비를 최대 30%까지 절감할 수 있다.
마일리지 지원은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절반씩 분담한다. 서울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올해 약 4억원을 편성, 약 1만6천여명 정도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역알뜰교통카드의 마일리지는 모바일 앱 설치 후 사용할 수 있다. 집에서 나올 때 모바일 앱의 「출발」 버튼을 누르고, 광역알뜰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 후 도착지에서 앱의 「도착」 버튼을 누르면 된다.
앱을 활용하여 이동거리가 자동 측정되며, 대중교통 이용 전·후에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하면 800m 당 약250원에서 450원의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적립된 마일리지로 익월 청구되는 대중교통 비용을 최대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카드 사용 및 마일리지 적립은 서울시가 아니어도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며. 19~34세 저소득층 청년들은 증빙서류 제출 시 회당 마일리지를 100~200원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또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승용차 이용축소를 위해 마일리지가 평소 2배로 적립된다.
단, 한 달에 대중교통을 15회 미만으로 이용할 경우에는 광역알뜰교통카드를 소지하고 있더라도 마일리지 적립 대상에서 제외되며, 최대 44회분까지 적립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카드 발행사에서는 개인 카드이용실적에 따라 10%를 추가 할인해주고 있어, 이를 모두 활용하면 광역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평소 대중교통 이용비용의 최대 30%를 할인받는 셈이다.

카드신청은 서울시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광역알뜰교통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한, 하나, 우리 중 1개의 카드를 선택하고, 스마트 폰에서 마일리지 앱을 다운받아 회원가입 후 이용하면 된다.
9월에는 제로페이형 광역알뜰교통카드도 출시될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해당 카드사로 문의 가능하다.


(문의 070-4280-4415)
<자료제공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