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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올해 첫 제261회 정례회 16일간 진행
sdmnews 옥현영 기자
2020-06-17 10:19
2019회계연도 결산, 예비비 지출 및 결산 승인안 처리
주이삭 의원 신상발언 “채용비리 관련 철저조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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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본회의 장면

서대문구의회  제261회 제1차 정례회가 6월 4일 본회의를 갖고 19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지난 4일 가진 본회의 개회식에서 윤유현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019회계연도 결산, 예비비 지출 및 기금결산 승인안」을 심의 하는 등 중요한 회기』라고 알린 후 며 『철저한 심사를 통해 7월에 있을 추경안에 반영하는 등 구 재정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본회의에서 주이삭 의원은 신상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이번 결산은 그간 해왔던 것처럼 단순히 이미 쓴 돈을 한번 되돌아보는 수준에서 멈추지 말고, 다음 추경 임시회에서 올해의 예산을 어떻게 획기적으로 재구성할지에 대한 깊은 고민으로 접근해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또 최근 보도된 채용비리와 관련해서도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주의원은 『이번 사안의 경중을 따지자면 특위나 조사위원회를 꾸려야 할 사안이라 생각한다. 다만 수사기관에 의해 다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뒤늦게 특위 등을 신설하는 것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겠으나 이번 6월 의회에서 우리 서대문구의회가 집행부의 훌륭한 파트너이자 견제자가 될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의회들처럼 뻔한 거수기 역할에서 멈출 것인지 기로에 서있다』면서 『내부청렴도 4등급라는 서대문구를 결과적으로 보다 청렴한 조직으로 만들어지게끔 도움이 되는 방법에 대한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하다』고 동의를 구했다.

4일 본회의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 「2019회계연도 결산, 예비비 지출 및 기금결산 승인안」을 심사한다.
또, 8일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19회계연도 결산에 대한 예비심사와 조례안 등 안건심사를 진행한다.

행정복지위원회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시민감사옴부즈만 재위촉(연임) 동의안  ▲「우리동네키움센터(3개소)」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2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재정건설위원회는 ▲서대문구 2020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안) ▲천연동·충현동 일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 의견청취(안) 등을 처리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은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하며 18일에는 구정질문이 예정돼 있다.
한편 8대 전반기 의회 마지막 정례회를 마친 서대문구의회는 6월 말경 하반기 의회 원구성을 통해 새로운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을 선출한다.
원구성이 변경되는 만큼 이번 정례회의 업무보고는 생략된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