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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카네이션·코로나 극복 생필품키트 전달
sdmnews
2020-05-28 16:13
어버이날 맞아 남북가좌동, 연희동 160 어르신 가정에 배송
다양한 식료품과 지역상권 활성화 위한 손소독제 마스크 등 담아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은 해피빈 모금활동과 동방사회복지회의 지원으로 마련한 코로나 생필품을 지난 7일과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남북가좌동 어르신 160가정에 전달했다.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미령)은 지난 5월 7일과 8일 양일간 남가좌1동·2동, 북가좌1·2동, 연희동 등 취약계층 어르신 160가정에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 꽃 화분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생필품 키트를 준비했다.

코로나 생필품 키트 준비 비용은 해피빈 모금활동과 동방사회복지회의 지원으로 마련되었으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다양한 식료품과 지역상권 경제 활성화를 위한 나눔가게 반찬 그리고 코로나 극복 을 위한 손소독제, 마스크, 휴지로 구성됐다.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장기간 지속돼 외로움과 고립감이 깊어진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가가호호 방문을 통한 카네이션과 생필품 키트 전달로 위로와 감사를 전할수 있는 시간이 됐다.

사회복지사들의 방문을 받은 어르신들은 반가움과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고, 복지관에 직접 전화해 『자식들도 찾아오지 않는데 복지관에서 신경을 써주어서 너무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정미령 관장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열지 못해 아쉽지만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겨, 찾아가는 어버이날 인사로 대체 운영하게 되었고, 코로나19 종식 시점까지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서비스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이 외에도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해 안부전화와 어르신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도시락 및 밑반찬 배달 등을 지속하고 있으며, 면 마스크 만들기와 청년요리 프로그램 등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