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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씨엔티, 방호두건(안면보호구) 50개 기증
sdmnews
2020-03-18 16:37
서대문구에 맞춤형 기부 ‘눈길' 보건소 통해 전해
김진 ㈜에코씨엔티 대표(왼쪽)가 방호두건(안면보호구) 50개를 서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직원들을 위해 기증했다.
서대문구는 모든 역량을 코로나19 대응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이를 응원하는 뜻깊은 기부가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기부의 주인공은 ㈜에코씨엔티(대표 김진)로, 「타이벡」이라는 특수 소재로 만든 방호두건(안면보호구) 50개를 서대문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해 기증했다.
김진 대표는 기증할 곳을 찾던 중 서대문구가 돌아가신 부모님의 제2의 고향이어서 생각이 났다고 밝혔다.

선별진료소 직원들은 장시간 마스크와 고글을 쓰느라 애로가 많았는데, 안면보호구를 착용하면 이를 쓰지 않아도 돼 업무에 많은 도움이 기대된다. 특히 안경 착용자의 경우, 그 위에 다시 고글을 쓸 필요가 없어 더욱 편리할 전망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기증 물품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는 직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