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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서대문갑 박희진 후보 출마 기자회견
sdmnews 김지원 기자
2012-02-29 10:28
“반값 등록금 서대문구로 확대하겠다”
친부자정책, 신자유주의 정책 최대 희생양 20∼30대
통합진보당 서대문갑지역의 박희진 후보(왼쪽 세번째)가 출마의사를 밝히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미 FTA 폐기! 반값 등록금 전면실현! 주거문제해결! 청년실업해결!」등의 공약을 들고  지난 21일 통합진보당 서대문갑지역에 박희진 후보가 총선 출사표를 던졌다.
통합진보당 청년멘토 박희진 후보는 대학생 밀집지역인 서대문구에서 99%청년세대의 힘으로 이뤄내겠다며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기자회견장에는 한국청년연대,  서울청년네트워크, 청년실업네트워크, 청년유니온, 등록금넷, 박희진 청년후보를 지지하는 대학생 모임(연세대,이화여대,경기대,추계예대,감신대) 관계자들 1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 청년연대 윤희숙대표와 반값운동본부 안진걸 정책팀장과 청년유니온 김영경 전대표의 지지발언도 이어졌다. 이 본부장과 안 팀장은 『서울시립대에서 이미 시행되고 있는 반값 등록금이 서대문지역으로 확대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박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으다.

박 후보는 출마선언문에서 『건설투기자본을 위해 애꿎은 강바닥을 파헤쳐 수십조의 국민세금을 낭비해도 일터, 삶의 터전을 빼앗겨가는 국민의 피눈물에는 외면하는 정권을 심판할 총선을 얼마나 기다려 왔다』라며 『양극화를 촉진 시키고 서민생존을 파괴해온 신자유주의정책, 1% 부자정책의 최고 희생양은 2∼30대 청년세대다. 최근 이들에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지만 기득권의 시각으로 해결되는 건 없다』며 10년 넘게 청년세대 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온 본인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그녀는 또 다른 청년비례대표 청년국회의원 후보들과 함께 대학생, 청년의 교육권, 주거권, 생존권을 반드시 사수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면서도 세원확보에 대한 질문에는 『세금을 더 많이 걷어야죠. 1% 고소득층의 기존 체납 세금이나 종합소득세, 재벌세 등을 적극적으로 징수해 마련하겠다. 구체적인 건 여러분이 도와주신다면 당선돼 바로 준비토록 하겠다』고 답했다.
 박 후보는 앞으로 청년국회의원 후보 공동정책 발표 및 협약식을 갖고 공동 청년정책을 입안 후 발표하고 청년정책 설문 및 선호조사를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김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