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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드라이브스루 차량이용 선별진료소 운영
sdmnews
2020-03-09 16:46
‘차량이용 선별진료소’ 30개소에서 50개소로 확대
드라이브스루 차량이용 선별진료소 예시도

코로나19 환자 조기 발견을 위해 「드라이브 스루(Drive-Thru)」방식의 「차량이용 선별진료소」를 본격 운영된다. 검체채취가 가능한 보건소 선별진료소도 30개소에서 50개소까지 확대한다.
「서울시 차량이용 선별진료소」는 총 4개소에 설치, 3일부터 ▲서울시립은평병원(은평) ▲우면119안전센터(서초) ▲잠실주경기장 서문(송파)에 개소하고, 5일부터 ▲마곡8구역 공영주차장(강서)에서 운영을 시작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 차량이용 선별진료소 진행 절차

* 단계내용
이용 전 주의사항 동승자 탑승 시 검사 불가, 인근 보건소 선별진료소 이용 
- [1단계] 안내 문진표 배부와 작성
- [2단계] 문진 문진표 확인
- [3단계] 진료 체온측정, 의사진료 (해외여행력 및 확진자이동경로 접촉 여부와 발열여부 확인 후 검체 채취 결정)
※증상 없을 시 귀가 조치
- [4단계] 검체 채취 상ㆍ하기도 검체 채취 
※검진 결과는 별도 안내

차량이용 선별진료소 도입으로 방문자는 행인이나 환자와 접촉하지 않고 차에 탄 채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대기자 간 감염을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1인당 검체채취 시간이 최대 1시간에서→10분 내외로 획기적으로 줄어든다. 의료진의 안전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방문자는 차를 타고 차량이용 선별진료소에 도착하면 접수부터 진료, 검체채취까지 전 과정을 차량 안에서 처리할 수 있다.

또 방문자 한 명을 검진할 때마다 진료실을 소독하는 불편이 사라지면서 애초 최대 1시간 이상 걸리던 1인당 검체채취 시간이 10분 내외로 단축된다.
진료절차는 4단계로 ①안내 ⇒ ②문진 ⇒③진료 ⇒④검체채취로 진행된다. 진료과정에서 폐 엑스레이 등 추가 검진이 필요할 경우 인근 시립병원과 보건소로 연계한다. 결과는 방문자에게 문자로 안내한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진환자 지속 증가에 따라 검체채취가 가능한 자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30개소에서 50개소까지 목표로 확충해 나간다. 현재 확진자 다수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30개소(자치구별 1개~2개소)를 운영 중이며, 2일 광진·중랑·노원·은평·강동구 등 5개구에 음압텐트 확대 보급을 시작으로, 3월 말까지 50개소로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또한, 시는 병원 내 감염확산을 대비하고자 현재 서울지역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에서 운영 중인 선별진료소 44개소를 73개소로 대폭 확대·운영하기 위해 인건비, 운영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 서울시 차량이용 선별진료소

○ 은평 : 서울시립은평병원(은평구 백련산로 90) 02-300-8114
   ※정문에서 안내, 진료소는 병원 뒤편
○ 서초 : 우면119안전센터(서초구 남부순환로 340길 29) 02-3487-4281~2
○ 송파 : 잠실종합운동장 주차장(송파구 올림픽로 25) 02-2240-8851~2
○ 강서 : 마곡8구역 공영주차장 (마곡동 802-3 일원) 다산콜 120

<자료제공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