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는 가운데 지난 28일 오전 구청 회의실에서는 구청 간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 폐렴) 대책회의를 갖고 신속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서대문구는 역학조사팀, 진단팀, 감시 및 대응팀 등으로 ‘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24시간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의심환자 역학조사, 환자 및 접촉자 관리, 격리병원 이송 등 「일일능동감시체계」를 운영한다.
구는 또한 이번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보건소 마당에 의심 환자 진료와 검사 대상물 채취 등을 위한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이 진료소는 독립된 공간에 음압시설과 개인 보호구를 갖추고 있다.
대책회의를 주재한 문석진 구청장은 『관내 우한 폐렴 확진 환자는 없지만 환자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의심되는 주민에 대해 더욱 세심히 관찰하고 질병관리본부 및 서울시와의 공조 체계 유지에도 철저를 기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문 구청장은 『지방정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는 바로 주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고 강조하고 『구민 건강과 생명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건강뉴스, 행사
상황 종료 때까지 ‘우한 폐렴’ 선별진료소 운영
sdmnews
2020-02-11 10:5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대책회의 대응체계 점검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28일 오전 구청 회의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우한 폐렴)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보건소 마당에 마련된 선별진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