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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신촌 새마을금고” 오왕근 이사장 취임
sdmnews 옥현영 차장
2012-02-20 13:26
7년간 자산 78억원 금고로 성장시킨 윤경호 이사장 이임
오 이사장 “경제위기 극복위해 투명하고 진실하게 일 할 것”
윤경호 이임 이사로부터 새마을기를 건네받은 오왕근 이사장이 힘차게 기를 흔들며 내빈들의 축하에 화답하고 있다.

신촌새마을금고 제10대 이사장에 오왕근 이사가 선출, 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13일 이대앞 예스에이피엠에서 진행된 신촌새마을금고 10대 이사장 이취임식에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이성헌 국회의원과 신원철 서울시 도시관리위원장, 김영원, 류상호, 김다순 서대문구의회 의원이 내빈으로 참석했으며, 새마을금고 서대문구협의회 오환인 부회장을 비롯해 새마을금고 관계자로 진광범(남북가좌), 정혜연(연희), 유규상(독립문), 정기영(홍제4)이사장 등이 함께 신촌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의 이취임을 축하했다.

이 취임식에 앞서 오환인 새마을금고연합회 부회장은 신촌새마을금고를 경영평가 1등급 금고로 성장시킨데 대한 감사패를 윤경호 이임이사장과 이영호, 김용호 이사에게 전달했다.
윤경호 이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005년 어려운 위기에 처한 신촌동 새마을금고 이사장에 취임한 후 지난 7년간 금고 발전에 도움을 주신 많은 대의원 및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첫 인사를 뗀 뒤 『진실은 길고 거짓은 짧다는 명언을 따라 적립금 7억원의 금고를 7년만에 78억원의 자산을 가진 금고로 성장시켰으며 지금은 자체 건물 구입은 물론 지역사회의 장학사업과 기타 사업을 통한 사회환원을 할 수 있는 튼튼한 지역 금고로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오왕근 신임이사장은 『지난 7년간의 노력으로 신촌새마을금고를 경영평가 1등급의 금고로 성장시킨 윤경호 이사장께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인사하면서 『지금 우리 경제는 성장률 3.7%라는 어려움 속에 서 있는 만큼 위험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중요 덕목인 진실성과 투명성으로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잘 관리하는 경영인이 되도록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오 이사장은 또 『지난해 김석동 금융감독위원장의 말로 한때 마을금고의 위기가 도래하기도 했지만 우리 금고는 정부의 공적자금은 물론 외부자금 한푼 유입되지 않은 신토불이의 지역주민금고이며 예금자 보호제도를 83년부터 실시하는 등 부실에 대비한 지불준비금 제도도를 통해 2중 안전장치를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애정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내빈으로 참석한 오환인 연합회부회장은 『오늘 참석하신 분들을 보니 실질적으로 서대문을 움직이는 모든 분들이 다 오신 것 같다』면서 『윤경호 이사장은 힘든 마라톤 풀코스를 수차례 완주하신것이나 다름없는 분으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귀한 분이며 또 신임 오왕근 이사장은 젊고 발랄한 신촌의 이사장을 맡아 서울 전 금고 중 최우수 금고로 발돋움할 가능성을 갖고 있는 분』이라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윤경호 이임 이사장은 새마을금고 기를 오왕근 신임 이사장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 했다.


<옥현영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