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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보고 현장 적용, 이용자 편의성 높여”
sdmnews <옥현영 기자>
2019-12-09 14:37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벤치마킹 적용실적 공유
서대문문화회관 전경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승선호)이 운영하는 서대문문화체육회관은 지난해 11월 개관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운영하는 아트센터 인천을 방문해 원도심과 신도심을 잊는 문화예술 활성화 운영사례와 이용자 편의시설을 중심으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공단은 민간과 공공이 운영하는 문화시설을 매해 방문해 우수 운영 사례를 발굴하고 보고 배워 주민 편의성과 이용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거듭해 왔다. 특히 벤치마킹 대상지로 선정한 아트센터 인천은 국내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로 손꼽히는 공연장이다. 극장 컨디션뿐만 아니라 국내외 예술인들이 무대를 탐낼 만큼 최첨단 공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벤치마킹은 크게 공연기획 분야, 공연장 시설 및 편의서비스 분야, 무대 시스템 분야 등으로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분야별 전문 담당 직원이 방문해 서대문구 실정과 여건에 맞는 적용 가능한 사례 배워왔다.

서대문문화체육회관은 올해로 26년 된 문화체육시설이다. 연수만큼 꼼꼼한 관리와 안전에 소홀할 틈이 없는 문화시설임은 틀림없다.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이용자 접점 시설을 전면 개보수 하고 이용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공연장 분장실과 문화 강좌실 등 문화체육회관 이용자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위주로 환경을 개선했다.

공연기획 분야에서는 지역민을 우선으로 하는 티켓할인 정책과 우선배려 예약제를 벤치마킹하여 올해 10월 공연프로그램부터 서대문구민은 40~50%의 할인적용은 물론 인기 좋은 공연의 경우 서대문구민우선예약제를 시행하여 주민문화 향유 기회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에 살면서 서대문구 주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기능을 담당했다. 

공연장 시설 및 편의서비스 분야에서는 전 연령층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는 시설과 환경을 벤치마킹하여 문화회관의 강의실, 분장실을 보다 쾌적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시설을 개보수 했다. 특히 아트센터 인천은 웅장한 공연장 성격과 상반되듯 연령별 세대별로 이용자 호감을 줄 수 있도록 내,외장 컬러선택에도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서대문문화체육회관은 지역 선진 공연장 벤치마킹을 통해 주민이 그동안 불편하게 생각해 왔던 욕구를 파악하고 개보수 구역을 엄선하여 올 11월 말일을 기점으로 새롭게 단장을 마무리하게 된다. 서대문문화체육회관 향후 지속적으로 타 기관 벤치마킹을 계획하고 매년 주민들을 위한 편의서비스를 증진하고 노후 된 시설 운영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