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사람들
인터뷰
Interview /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 이한배 신임지회장
sdmnews 옥현영 차장
2012-02-20 13:20
동 통합, 줄어든 회원 배가 운동부터 시작할 것
“중독성 강한 새마을운동의 매력, 널리 알리겠다”
이한배 신임 지회장이 취임 소감과 더불어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고 있다.

『할 때는 힘들지만 막상 손을 놓고 나면 다시 그리워지는 일이 새마을활동』이라고 취임 후 첫 말문을 여는 이한배 지회장.

북가좌동에서 20년가까이 「연안식당」을 운영해 오며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와도 역시 20년째 인연을 맺고 있다는 그는 지난 3년간 새마을활동을 잠시 쉬고 공백기를 갖기도 했다. 『사는 일이 힘들어 단체를 그만두기도 했었지만 그간 일해온 시간들이 더 많았기에 힘든 줄 알면서 다시 큰 자리를 맡았고 애정을 갖고 다시 시작하는 일이어서 책임감이 더 크다』는 말로 소감을 대신했다.
특히 동이 통합되면서 동 수가 줄고 따라 회원수도 줄어 인원을 동원하는 일이 무엇보다 힘들다는 그는 우선 회원을 늘리는 일에 주력해 나갈 생각이다.

『앞에서 열심히 이끌어 갈테니 동회장님들이 많이 도와달라』는 당부를 잊지 않는 이한배 지회장은 『오토바이를 한 대 사서 아내와 여행을 다니고 싶은 꿈이 있지만 새마을지회장을 하는 동안은 잠시 접어두어야 할 것 같다』며 『우리 새마을운동은 회비를 내 가면서 몸으로도 봉사해야 하는 단체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 잘 할 자신은 없지만 서대문 제일의 봉사단체 새마을운동지회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덧붙인다.

이한배 신임 지회장은 북가좌2동 새마을지도자북가좌2동협의회회장, 북가좌2동 주민자치위원회 간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외식업중앙회 서대문구지회 이사와 서울시 새마을자문위원회 총무를 맡고 있다.               

   <옥현영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