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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 '찾아가는 생일상 지원 사업' 추진
sdmnews
2019-12-09 10:11
연희동주민센터(동장 석도현)는 「2019년 서대문구 고독사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부터 청장년 1인 가구 및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일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가족이 없는 1인 가구의 경우 생일에 외로움을 더 많이 느낄 수 있는 만큼, 찾아가는 생일상 서비스로 정서적인 지지를 해드리자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난달의 경우 평소 복지플래너와 방문간호사가 고위험군으로 선정한 5가구에 미역국 도시락 세트와, 생일케이크, 유자청을 전달했다. 이어 이달에는 5가구, 다음 달에는 7가구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러한 나눔은 올해 5월 시작된 연희사랑방 ‘반찬通’(반찬으로 통하는 나눔) 사업과 함께 진행된다.
생일상을 전달받은 김 모 씨(남, 54세)는 『케이크를 선물 받는 것이 정말 오랜만이며 생일은 하루 지났지만 오늘이 진짜 내 생일인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석도현 연희동장은 『이번 사업이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청장년 및 홀몸 어르신에게 정서적 지지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해 다양한 사회 참여활동과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