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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동 ‘신기한놀이터 떼굴떼굴' 12일 개장
sdmnews
2019-12-02 12:09
어린이감리단 통해 수요자 중심 놀이터 구현
놀이시설 주변 깊이 50㎝이상 모래밭 조성, 차별화
놀이시설 주변 깊이 50㎝이상 모래밭 조성, 차별화
이달 12일 오후 개장한 서대문구 ‘신기한놀이터 떼굴떼굴’ 모습.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모래놀이를 할 수 있도록 깊이 50cm 이상의 모래밭을 조성하고 모래 채취 놀이대, 놀이터용 모래 굴삭기, 개울물 놀이대 등 차별화된 놀이기구를 설치했다.
홍제1동 산41-29번지 일대에 「신기한놀이터 떼굴떼굴」이 지난 12일 문을 열었다.
구는 조성 과정에서 놀이터를 어린이들이 원하는 공간으로 구현하기 위해 인근 고은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디자인워크숍」을 개최하고 「어린이감리단」도 운영했다.
또 원목 놀이기구, 천연목재 산책로, 황토 포장 등 놀이공간에 도입되는 시설을 「천연재료」로 만들고 자연 지형과 지물도 최대한 활용했다.
특히 놀이시설 주변으로 촉감놀이에 적합한 동해안 모래를 깊이 50cm 이상 조성해 다른 놀이터들과 차별화를 기했다.
어린이들은 ▲모래 채취 놀이대 ▲놀이터용 모래 굴삭기 ▲물을 이용하는 개울물 놀이대 ▲모래놀이 탁자 ▲언덕 미끄럼대를 이용해 창의적인 모래놀이를 즐길 수 있다.
구는 놀이를 끝낸 어린이들이 편리하게 씻을 수 있도록 「세족기」도 설치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신기한놀이터 떼굴떼굴이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놀고 모래놀이도 하면서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