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전
국내 최초! 신촌 공공도로에 에스컬레이터 설치
sdmnews
2019-12-02 11:07
서대문구가 신촌동자치회관과 신촌문화발전소, 창천노인복지센터 등을 이용하는 주민편의를 위해 가파른 계단을 철거하고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한다. 대상 계단과 설치전(왼쪽) 후(오른쪽) 예상 모습.
신촌 명물길에서 신촌동자치회관 쪽으로 오르는 「연세로4길 42-7」옆 진입 계단이 에스컬레이터로 변신했다.
이 에스컬레이터는 이번 주부터 내년 4월까지 약 6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완공될 예정이다.
신촌동자치회관 주변으로는 신촌문화발전소, 창천노인복지센터, 창천데이케어센터, 신촌어린이집 등 여러 시설이 있다.
하지만 주 통로가 되는 약 20m 길이의 진입 계단이 가파르고 대중교통을 통한 접근도 어려워 주민과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구는 실내가 아닌 실외 공도(公道)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는 것은 국내 최초라고 밝혔다.
공사 완공 후 에스컬레이터가 가동되면 특히 계단을 오르내리는 데 따른 노약자와 어린이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사례와 같이 각종 문화 및 편의 시설이 고지대에 위치한 경우, 편리한 방문을 위해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모노레일, 무빙워크 등의 이동편의시설 도입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교통행정과 330-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