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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개선 후 “이제야 사람같이 살것 같아요”
sdmnews
2019-11-01 10:53
서부보호관찰소, 보호관찰대상자 주거환경 개선
두 번째 원호지원 마무리, 사회복귀 촉진, 재범 방지
법무부 서울서부보호관찰소가 보호관찰대상자의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법무부 서울서부보호관찰소(소장 이정민)는 보호관찰대상자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두 번째 원호지원을 마무리했다.

현재 보호관찰소에서 추진 중인 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지역 내 사회봉사단체인 ‘참사랑나누기’의 협조를 받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이 단체는 겨울철에는 연탄을 배달하여 따뜻함을 나누는가 하면 평소에는 김치나 쌀이 필요한 가정을 선별하여 온정을 나누고 이번과 같이 열악한 환경의 가정에는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맞춤형으로 재능을 기부하는 단체다. 

첫 대상자는 평소 주거지 내 누수로 인한 결로현상이 발생하고 곰팡이가 피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가 없다며 어려움을 호소하던 중이었고, 필요한 비용이 상당하여 수리할 엄두도 내지 못하던 상황에서 지원을 받았다., 두 번째는 홀어머니와 함께 사는 무직상태의 정신장애를 가진 대상자의 거처를 새로운 환경으로 만들어 줘 그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여줬다.

수혜를 받은 보호관찰대상자 A씨는 『일정한 소득이 없고, 재개발지역이라 남들이 거들떠보지 않는 상황에서 보호관찰소의 도움을 받아 해결하게 됐다. 앞으로 건강을 회복하여 자신보다 힘든 사람들을 도우며 살겠다』고 다짐하는 등 건전한 사회복귀 의지를 다졌다.
이정민 소장은 『소외된 보호관찰대상자들이 건전한 사회의 일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적시적기의 맞춤형 원호지원을 통해 보호관찰대상자의 자립과 건전한 사회복귀를 촉진하고, 재범을 방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