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저녁 서대문구 축구연합회(회장 이동준)의 회장 이·취임식이 연대 동문회관에서 열렸다.
행사장에는 문석진 구청장을 비롯 한나라당 이성헌·정두언 우리 지역 국회의원과 민주통합당 김영호 서대문 을 위원장, 황춘하 구의회의장과, 심태영 서울시연합회장, 서대문 생활축구회 김동섭 명예회장, 서대문 생활체육회 김영길 회장 등 여러 내빈과 지역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문석진 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박동빈 이임회장께서 서대문구축구연합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셨다』고 칭찬하면서 『앞으로 이동준 신임 회장께서 앞으로 축구연합회를 잘 이끌어 가길 바라며 행사장에 가족 친구들이 많이 찾아 찾아와 축하하는 걸 보니 관계에 관한한 특별한 분이라 생각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박동빈 이임회장은 4년 전 취임 당시를 회고하며 『큰 조직을 이끌어나갈 수 있을까 두려웠고 걱정이 앞섰지만 회원들이 열심히 도와줘서 임기 마칠수 있었다』면서 『임기 중 5차례나 여성 축구단이 우승한 것이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며 우리 축구연합회에 늘 따뜻한 사랑과 관심 계속 보여줘 서대문 생활체육 향상되도록 도와주길 부탁드린다』며 열정과 의지가 많은 이번 신임회장께 많은 사랑과 뒷바라지를 부탁 드한다고 당부를 전했다.
이동준 신입축구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이임하는 박동준 회장의 노고에 감사하며 오랫동안 함께 운동 해온 홍연 축구회 및 심태영 서울축구연합회장 이하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또 그는 『지역 내빈께서는 축구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쏟아주시고 동호회원들은 애정으로 서로를 돌보자』며 모두의 건강을 기원했다.
심태영 서울시 연합회장 회장은 『서대문구 축구회는 서울시 축구회 25개구 중 가장 뛰어나고 전통 깊은 구』라고 칭찬했다.
전 서울시 초대 축구연합회 회장이자 전국 생활축구연합회회장을 지낸 김동섭 서대문 축구연합 초대회장은 『서울시 생활축구는 서대문에서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자부심을 전했다.
내빈들의 격려사에 앞서 박동빈 이임회장에 대한 공로패 및 재직기념패, 행운의 열쇠가 전달,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또 이임사를 마친 박동빈 전 회장은 이동준 신임회장에 인준패를 수여한 후 축구연합회기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쳤다.
또 상비군 단장 외 3명과 연합부회장 13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박영선 자문위원장을 비롯한 3명의 자문위원장에 대한 위촉패 전달식이 이어졌으며 내빈과의 케이크 커팅으로 행사가 마무리 됐다.
<김지원 기자>
<관련기사 http://www.esdmnews.com/board_view_info.php?idx=7040&s_where=&s_word=&page_num=&seq=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