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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청소년의회 조례안’ 입법 공청회
sdmnews
2019-08-02 15:21
서대문청소년의회는 지난 13일 서대문구청 대회의실에서 「서대문구 청소년의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 올해 5기를 맞이한 서대문청소년의회는 서울형혁신교육지구 「경계 없는 학교 서대문」 사업의 일환으로 서대문구가 주최하고 서대문청소년센터가 주관해왔다.

공청회에는 40여 명의 서대문청소년의회 청소년의원들을 비롯해 조례안 대표발의자인 주이삭 구의원과 서대문구청소년센터, 서대문구청, 서대문구의회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서대문구 청소년의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서대문구의회 내 청소년의회 설립을 명시하고 목적·구성·운영 등을 규정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공청회와 관련해 청소년의원중 부의장인 이소영 양은(고2) 『우리와 관련된 조례안에 우리가 직접 목소리를 내고 반영한 것에 큰 의미가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의원들은 특히 연임제한, 의장단 구성기준 등 청소년의회 운영에 대한 조항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의사를 개진함으로써 청소년과 관련된 일은 청소년 스스로가 직접 목소리를 냄으로써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주 의원은 이날 공청회에서 나온 청소년들의 의견을 조례안에 적극 반영, 연내 통과시키겠다는 계획이다. 5년차에 접어든 서대문청소년의회는 서대문구청, 서대문청소년센터, 서대문구의회 등 청소년의회 지원단을 구성해 민관학 협력을 이뤄 운영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