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새벽 홍지문 터널 내 교통사고가 발생해 서대문 소방서(서장 임선호)가 출동해 3명의 승객과 기사를 구조했다.
승객을 태운 택시가 터널 벽에 추돌,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구조 작업을 하던 중, 후방 100m에서 베라 크루즈 차량이 사고 택시를 추돌해 2차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한 1차 부상자는 48세 승객 장 모씨로 척추에 중상을 입고 홍은 구급대로 즉시 구조됐고, 2차 교통사고로 기사 67세 박 모씨와 승객 56세 이 모씨 역시 목과 머리, 전신에 각각 통증을 호소하는 경상을 입어 요구조자로 연희, 녹번 구급대로 각각 이송했다.
한편 이날 소방서는 터널 내 추가 교통사고 우려가 계속돼 경찰 출동을 요청했으며 이날 소방대원 30명 경찰 2명 총 32명이 출동, 차량 구급차 5대, 지휘차 및 구조, 공작, 펌프 차량 각각 1대 등 총 9대가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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