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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연합회, 시무식 갖고 힘찬 출발
고은희 기자
2006-05-29 11:56
“15개팀 연합, 도약하는 축구연 될 것”
지난 15일 구립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된 축구연합회 시무식.

서대문구축구연합회(회장 김영길)가 지난 15일 서대문구립인조잔디구장에서 시무식과 안녕을 기리는 고사를 올리고 본격적으로 2006년을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서대문생활체육협의회 김원희 회장을 비롯해 서대문 심판위원회, 축구연합회 임원 및 자문위원, 각 축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영길 회장은 『역대 회장님 등 축구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다치지 않고 축구 열심히 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축구연합회가 되자』고 전했다. 김회장은 이어 『인조잔디구장의 스탠드는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워 몸을 풀기에는 부적합하다』며 스탠드를 옮길 것이라는 계획을 전했다. 또 『구청의 협조로 인조잔디구장이 2개 정도 더 만들어지게 됐다. 앞으로 마음 편하게 축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시무식은 회원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고 친선경기를 한 후 모두 마무리됐다.

김영길 회장 미니 인터뷰
Q. 축구연합회의 올해 계획은?
A. 서대문구축구연합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단위축구 15개팀을 연합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행사도 계속 이어나가겠다.

Q. 올해는 월드컵이 개최되는 해이기도 한데.
A. 우리 선수들이 2002년 못지않은 성적을 내도록 열심히 응원할 것이다.

Q. 마지막으로 회원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A. 부상자가 없이 올 한해도 즐겁게 축구하시길 바란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