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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너를 보여주고, 나를 알려주는 희망나루”
sdmnews
2019-05-17 14:15
지체장애인협 서대문구지회 명지대서 장애체험 인식개선
200여명 시각 및 이동체험 통해 장애 이해 기회 가져
지체쟁애인협회 서대문구지회가 희망나루 장애체험을 진행했다.
(사)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서대문구지회(지회장 황재연)와 지체장애인편의시설 서대문구 지원센터는 지난 5월9일 명지해학교 학술정보관 앞마당에서 「희망나루 다장애이동체험관」을 열고 학생 및 방문자를 대항으로 장애체험 및 편의시설 포스터 전시회, 설문조사 등을 실시했다.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해온 희망나루 다장애 체험은 다양한 장애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해온 행사다.
「희망나루」는 강, 시내, 좁은 바닷목에서 배가 건너고 육지를 연결하는 장소인 나루의 의미를 채용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공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희망나루에는 ▲휠체어 이동체험과 ▲시각장애 이동체험 ▲안대 쓰고 얼굴그리기 음류수 맞추기, 저주파 자극기를 부착하고 편마비 장애를 체험하기 등이 행사장 곳곳에 마련돼 200여명의 참여자들이 실제 장애에 대한 체험을 했다.
올해도 명지대학교와 함께 행사를 준비한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 서대문구지회 황재연 회장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인식의 개선 교육은 사회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거쳐야 할 의무교육』이라고 강조하면서 『희망나루 행사를 통해 편견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걸음 나아가는 시간이 마련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