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본부장 양운학)가 가좌역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소셜벤처 육성 공간」을 조성한다.
지난 15일 오후 2시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자치센터(수색로 43) 4층 「다같이카페」에서 협약식을 가진 뒤 협약에 따라 철도공사는 가좌역사(서대문구 수색로 27) 내 186㎡의 공간을 제공한다. 서대문구는 6∼10개 소셜벤처기업 40여 명의 직원들이 일할 수 있도록 이곳을 리모델링한 뒤 저렴하게 임대한다.
구는 올해 6월까지 사무 공간 조성을 마치고 7월 입주 완료 후 개소한다.
앞서 서대문구가 2017년 3월 가좌역사 인근에 개소한 사회적경제마을자치센터에는 6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지만 지역 소셜벤처와 예비 창업가들의 수요가 지속돼 구는 제2의 공간을 모색해 왔다.
서대문구와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는 사회적경제마을자치센터에 바로 인접한 가좌역사에 소셜벤처 육성 공간을 조성하면 이 지역이 소셜벤처 클러스터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란 공감대를 기초로 해 협약을 추진했다.
양운학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장은 『가좌역사 내 유휴 공간이 착한 기업들이 성장해 가는 혁신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승객과 지역 주민 분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사회적경제과 330-8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