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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연계한 도시재생, 가능성을 찾는다
sdmnews
2019-04-24 16:58
‘대학-지역연계수업 프로젝트’ 진행
대학과 지역을 연게한 지역연계수업 장면이다.
서대문구는 도시재생 활성화에 대학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학-지역연계수업」과 「대학-지역연계수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앞서 구는 지난달 「관내 대학 학과」와 「지난 학기까지 대학-지역연계수업에서 프로젝트를 기획했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각 공모를 진행했다.

 서대문구는 지역 내에 9개 대학이 위치한 특성을 살려 2015년 하반기부터 대학생들이 신촌과 서대문구의 활성화 방안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이 사업을 이어 오고 있다.
 2019년 상반기 「대학-지역연계수업」에 참여하는 10개 학과는 최대 170만 원씩을 지원받아 정규 강의를 진행한다.

 수강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서대문구의 지역자원을 조사하고 주민을 인터뷰하며 지역활동가 및 전문가와 연계해 현장 실습에 나선다.
실제로 이화여대 식품영양학과는 이대 앞과 신촌 박스퀘어 상권분석을 통해 내외국인 등 수요자 중심의 외식상품을 기획한다.

이화여대 기업가정신연계 전공에서는 신촌과 유진상가 등 서대문구 내 주요 비즈니스 지역에 대한 상권과 특성을 분석하고 발전 전략을 모색한다.
연세대 정치외교학과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선정한 뒤 다양한 연구를 통해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이 밖에도 많은 학과들이 지역사회를 무대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