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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청소년 공유공간 ‘함께 카페’ 문 열어
sdmnews 옥현영 기자
2019-04-24 16:41
함께카페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청소년들의 행복한 공간이 되길 기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함께 카페’내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쉼터가 될 「함께카페」 개소식이 지난 19일 오후 3시 남가좌1동 주민센터 지하 2층 서대문교육복지센터(센터장 이재은)에서 열렸다.
조성용, 서동주 학생의 공동사회로 조금은 특별하게 진행된 함께카페 개소식에는 서부교육지원청 유재준 교육장과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 홍길식 부의장, 자유한국당 이동호 당협위원장, 차승연, 임한솔, 서대문구의회 의원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이광호 이사장과 명지고등학교, 신연중학교, 이화금란중학교, 연가초, 홍은초, 가재울초등학교 교장 교감 선생님 등 교육기관 관계자들도 함께카페 개소를 축하했다.
내빈 소개를 맡은 이재은 센터장은 『오늘 함께 카페 개소식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행사진행을 맡았다』고 소개하며, 『이제 청소년들이 참여자의 단계에서 주체자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문석진 구청장은 『청소년들의 공유장소인 함께카페는 말 그대로 함께 쉬고 생각을 나누는 공간이어서 더 뜻깊다. 많은 관계자들이 개소식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고, 청소년들이 고민과 갈등을 카페에서 풀어내고 미래를 함께 꿈꿔나갈 수 있는 공간이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한다』고 축하를 전했다.

서부교육청 류재준 교육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인 함께카페 개소식에 참석할 수 있어서 기쁘다. 3월 취임 후 서부교육지원청 내 135개 학교 교장선생님과 오찬을 갖고 건의사항과 다양한 학교현안을 듣고 있다. 지역사회와 서대문구가 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주어 교육자로서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국청소년 활동진흥원 이광호 이사장은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돼 감사하다. 청소년들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진흥원에서도 함께 노력하고 있지만, 쉬운일은 아니다. 함께카페가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은 『교육복지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남가좌1동에 청소년을 위한 공간이 생겨서 더욱 기쁘다. 아이들을 위해 꼭 필요한 공간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교 대표 관계자로 축사에 나선 가재울초등학교 김시영 교장은 『낮은 위치에서 청소년이 더 행복하길 바라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사를 끝으로 진행된 조금 색다른 테이프 커팅식도 눈길을 끌었다. 객석에 마련된 원형테이블에 마련된 분홍 테이프를 들어올리자, 원형의 리본이 돼 모든 축하객이 함께 테이프를 커팅하는 이벤트로 마련돼 참가자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명지고등학교 3학년 전인영양의 소개로 진행된 경과보고 영상소개와 학생들의 소감문, 발제문 낭독을 끝으로 축하객들은 담소 시간을 가졌다.
서대문교육복지센터의 함께카페는 (사) 탁틴내일이 위탁해 운영하게 된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