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 마봄협의체가 지난 3일 「깨끗한 우리 집 만들기, 세제 꾸러미 전달사업」을 펼쳐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지난달 협의체 정례회의에서 저소득 이웃들이 새봄을 상쾌하게 맞을 수 있도록 세제 꾸러미를 전달하자는 데 의견이 모아져 복지 특화사업으로 추진했다.
협의체 후원금으로 세탁세제, 주방세제, 섬유유연제, 비누, 표백제, 고무장갑, 행주 등을 구입했으며 위원들이 꾸러미 50개를 포장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연희동 복지동장, 복지플래너, 방문간호사 등과 함께 각 가정에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환절기 건강관리법도 안내했다.
김 모 할머니는 『세제 용품이 무겁기도 해 구입하기가 여의치 않았는데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받았다』며 『봄도 되고 했으니 이를 활용해 집 안을 깨끗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재숙 연희동 마봄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 가정에 방문해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말벗도 해드려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연희동 마봄협의체」는 이 밖에도 △어르신 반려식물 전달 △맞춤형 가훈 전달 △사례관리 대상자 집 청소 △저소득 어르신 의약품 전달 △시원한 여름나기 현관 방충망 설치 △편안하고 행복한 꿈자리 만들기, 침대 전달 △낙상사고 ZERO, 안전한 우리 집 만들기 △건강밥상 프로젝트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봉사
새봄 맞아 저소득 이웃에 '세제 꾸러미' 선물 '훈훈'
sdmnews
2019-04-24 16:32
연희동 마봄협의체, 복지 특화사업으로 추진
세제 무거워 구입하기 힘든 어르신들에 전달
세제 무거워 구입하기 힘든 어르신들에 전달
서대문구 연희동 마봄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이웃들에게 전할 세제 꾸러미를 포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