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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청, 설빔 및 제수용품 직거래 장터 열어
sdmnews
2012-01-30 14:47
참여업체 수익금 5% 내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자매결연지역 우리 농수산물 제수용품 판매
설 제수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약 2500명의 주민이 다녀간 서대문구청 직거래 장터 풍경.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지난 16,17일, 이틀간 구청광장에서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설맞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이번 장터에는 서대문구와 자매 결연을 맺은 완주군, 영동군 등 4개 지방자치단체와 전국 12개 시, 군에서 35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이날 직거래 장터에는 나주 배, 아산 사과, 완주 대추, 완도 실미역, 영덕 멸치, 하동군의 재첩살과 매실, 음성 찹쌀을 비롯해 품질 좋은 특산품들을 관내 우수 중소기업제품을 시중가 보다 10~2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매년 명절 전에 정기적으로 열리는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는 생산 농업인과 생산자 단체가 직접 재배 해 신선한 제품을 우리 구민에게 값싸게 판매하고 있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관내 14개 동에서 선호 물품 설문조사를 거쳤고, 이에 따라 「강화 약쑥」, 「태안 갈치속젓」, 「금산군의 인삼」이 추가 돼 제수용품을 구매를 희망하는 지역 주민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줬다. 이날의 상품들은 고루 팔렸으며 주로 인기를 끈 상품은 사과나 배 등 제수용품이었다.  요새 비싼 가격을 기록하던 사과가 1 박스에 3만원에 선보여 시중 가격 약 4만원에 비해 많이 저렴한 가격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담당자에 따르면 지난 추석 대비 배가 유독 인기를 끌었고 추석때 인기를 끌었던 사과는 판매량이 적었다.

이번 장터 이용객은 약 2500여명이고 거래량은 6460만원을 기록해 지난 해 이용객 지역주민 3500여명이 방문해 1억 100만원 상당의 농수산물이 거래됐던 것 보다 장터 이용이 저조했다.
거래량이 많이 줄어든 연유에 대해 매서운 날씨나 빨리 찾아온 명절 등 많은 원인이 있겠지만, 지난 해 참석해 약 4000만원 상당의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우리 구 자매결연 단체인 「제주도」가 이번엔 여러 사정으로 참석치 못한 게 가장 큰 원인으로 본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특히 직거래장터에 참여하는 업체들이 수익금의 5%이내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 참여 해 이웃사랑도 펼쳐 따뜻한 이웃사랑의 의미를 더 했다.


 (문의 경제발전기획단 330-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