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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로 580m구간이 환해졌네”
sdmnews
2012-01-30 14:44
186개 간판 축소, 절전효과 높은 LED간판으로 교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 올해는 독립문 일대 예정
지난해 11월 간판정비사업이 완료된 서대문구청∼서대문소방서앞 580m 구간의 모습. 구는 올해 독립문 일대의 간판을 정비할 계획이다.

연희로의 서대문구청부터 소방서 까지 580m 구간에 대한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이 완료됐다.

지난해 9월부터 추진해 왔던 이 사업은 지난 5월 상가주와 건물주가 중심이 된 「연희로 간판개선 주민위원회」구성을 통해 디자인과 설치 장소 등을 논의, 의견수렴을 거친 후 공사를 시작, 총 286개 였던 간판을 1업소 1간판 원칙으로 186개나 철거, 100개의 간판이 새롭게 조성됐다.
또 절전효과가 기존 조명보다 높은 LED간판을 사용해 미관정비와 더불어 에너지 절약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됐다.
시비 1억5750만원과 구비 7250만원 등 총 2억3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광고물 및 건축 전공 교수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건물 특성과 도시미관에 적합한 간판디자인으로 최종 선정됐다.

또 단순한 디자인 개선에만 치우치지 않고 전체적인 도시미관 개선에 주력했으며 무질서하던 불법 광고판 186개를 철거하고 건물에 난립된 전선을 정비하는 효과도 거두었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1년 5월 상가주와 건물주 중심으로 「연희로 간판개선 주민위원회」를 구성해 주민과 위원회의 의견을 모아 디자인과 설치 장소 등을 논의하며 시작됐다.

주민이 선택한 디자인들은 광고물 및 건축 전공 교수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건물 특성과 도시 미관에 적합한 간판 디자인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와 더불어 도시미관을 해치던 건물 중 2개소에 대해 전체도색과 15개소에 대한 부분도색도 실시했다.
건설관리과 박재근 팀장은 『어수선하던 간판을 정비 연희로 일대가 쾌적한 거리가 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했다』고 설명하면서 『이번 정비를 통해 거리 정비와 더불어 지역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보였다.

한편 서대문구는 올해도 극동아파트 일대 독립문 일대에 대한 간판정비를 실시, 주민의견을 수렴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서대문구는 지난 해 「2011 서울시 좋은 간판 공모전」에서 대상과 금상, 은상, 동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본상 수상작 11개 중 4개나 단일구가 수상을 차지한 것은 서대문구가 처음이다.

(문의 건설관리과 330-8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