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동새마을금고(이사장 정용래)의 제45기 정기총회가 지난 19일 3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정기총회에 앞서 정용래 이사장은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200만원을 홍은1동 임병효 동장에게 전달했다.
또 우수금고 회원인 고재순 회원 외 2명에 대한 감사장을 전달했다. 정기총회장에는 100명이 넘는 금고 대의원과 서대문구의회 홍길식 부의장, 유경선 재정건설위원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정용래 이사장은 『건강한 모습으로 금고 회원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 정월보름인 오늘 정기총회를 열게돼 뜻깊고, 궂은 날씨에도 참석해 주신 대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해 뜻하신 소원 모두 이루시길 바란다』고 인사한 뒤 임원진을 소개했다.
이어 『지난 2018년은 평창동계올림픽을 비롯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으며 어려운 국내외 경기로 실업률이 증가하고 대출규제강화등으로 사황이 좋지 않아 경기가 침체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힌 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은동 새마을금고는 2018년말 현재 총자산 1184억원 오늘 현재 1224억원을 달성했으며, 공제보험도 1444억원으로 2017년 대비 81억원이 증가했으며, 4억12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해 마을금고 경영평가 1등급 우수금고로 발돋움 했다. 이에 출자배당금 2.5%와 평균배당 1.54%등 4.04%를 배당할 수 있게 됐다』고 보고했다.
또 『이같은 성장은 모두 금고 회원들의 지원과 성원 덕분이며 일부 지역재개발로 이주가 시작돼 어려운 금고의 상황이 우려되지만, 유신과 수신은 물론 수익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홍은동새마을금고는 정기총회를 통해 ▲2018년 결산보고서 승인의 건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의견의 건 ▲정관변경의 건 ▲임원선거규약 개정의 건 ▲대의원 선거규약 개정의 건 ▲출자회원 제명의 건 등 6개의 안건을 상정해 모두 통과시켰다.
출자회원 제명의 건은 타 지역으로 이주하거나 서대문지역을 벗어난 대의원의 경우 금고 회원자격을 상실해 수차례 안내문에도 회신이 없어 제명 안건을 상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