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갑과 을로 나뉘어 있는 통일산악회와 서광산악회의 합동 시무식이 지난 1월 19일 안산 벚꽃마당에서 진행됐다.
이번 시무식은 매달 같은날 별개로 진행되던 산악회가 기해년 새해를 맞아 합동 산행을 추진키로 하면서 이뤄졌다.
시무식에는 통일산악회 총회장인 박운기 전 시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서대문갑 우상호 국회의원, 문석진 구청장,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 김호진, 이승미, 조상호 시의원, 서대문구의회 김덕현, 김해숙, 이동화, 박경희, 유경선, 차승현 의원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통일산악회 고문이기도 한 우상호 국회의원은 『통일산악회는 2000년도에 결선돼 20년가까이 친목도모와 건강증진을 위해 꾸준히 산과 함께 활동해 오고 있는 단체다. 문석진 구청장이 초대회장으로 활동했으며, 이강옥 전 시의원에 이어 현재는 박운기 전 시의원이 회장을 맡고 있다』고 소개한 뒤 『통일의 꿈을 안고 남북이 교류하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올해 안에는 함께 금강산을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인사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통일산악회와 서광산악회가 같은날 산행을 해 항상 양쪽을 번갈아 다녀ㅆ는데 올해 첫 시무식을 맞아 합동으로 진행하니 기쁘다. 올해도 더 나은 서대문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도 『60년후에 다시 황금 돼지해가 올때까지 같이 보기를 바란다. 통일산악회와 박운기 회장과, 서광산악회의 박종대 회장이 중택을 맡아 잘 꾸려주시리라 믿는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했다.
시무식을 마친 통일산악회와 서광산악회원들은 안산둘레길을 돌며, 행복한 새해 첫 산행을 마무리 했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