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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뉴스
기해년, 서울시정 4개년 계획 176개 과제 발표
sdmnews
2019-01-31 14:26
보행친화도시 본격 추진, 제3기 도시철도망 구축
돌봄, 보건의료, 교육 등 시민 일상의 공공성 강화
서울시가 발표한 5대 목표가 담긴 4개년 계획플랜

올해 서울시는 5대 목표아래 176개 과제를 발표했다. 오는 2022년까지 추진될 「서울시정 4개년 계획」은  「더 깊은 변화위원회」 56명 위원들과 시 공무원들이 60여 차례 심도 깊은 논의를 거 수립했다.
발표된 계획은 「내 삶을 바꾸는 서울의 10년 혁명」을 완성할 마스터플랜에 해당된다.
4개년 계획의 비전을 체계화하기 위한 5대 목표는 ▲함께 성장하는 미래 서울 ▲쾌적하고 편리한 안전 서울 ▲민생을 책임지는 복지 서울 ▲고르게 발전하는 균형 서울 ▲시민이 주인 되는 민주 서울 이다.
이를 위해 총 176개 과제를 수립하고 이중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할 25개 핵심과제가 선정됐다.

함께 성장하는 ‘미래 서울’- 6대 융합 신성장거점, 자영업자 3종세트 가시화

핵심과제로는 우선 민생경제를 살리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홍릉, 양재, G밸리 등 6대 「융합 신산업거점」을 4차 산업혁명 메카로 육성하는 사업이 본격 가시화된다. 동남권과 마곡에는 2025년까지 총 28만㎡ 규모의 글로벌 MICE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창동 서울아레나(K-POP), 노들섬 에코뮤직파크(생활음악) 등 서울 전역의 다양한 음악자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계절별 음악축제를 브랜드화 하는 등 아시아 대표 음악도시로 성장시키는 「글로벌 음악도시, 서울」 프로젝트도 올해부터 시작한다. 「제로페이」 등 자영업자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3종 세트도 본격화된다.

세대 간 소득격차 확대로 사회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을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기초자산 형성의 마중물 역할을 할 「청년 미래투자기금」을 4년 간 총 1000억 원 규모로 새롭게 조성하고, 청년의 참여와 권한을 확대하는 「청년자치정부」를 추진한다. 2021년까지 1자치구-1 「노동자 종합지원센터」 체계를 구축해 상담부터 법적구제 등 권익보호를 강화한다.

쾌적하고 편리한 ‘안전 서울’- 보행친화도시 본격 추진, 제3기 도시철도망 구축

서울시가 견지해온 「늑장대응보다는 과잉대응이 낫다」는 안전철학을 민선7기에도 계승해 시민 삶의 안전을 촘촘히 지켜나간다. 또, 녹색교통진흥지역(16.7㎢) 내 보행특구 조성 및 도로공간 재편 등을 통한 보행친화공간을 확대해 걷기 좋은 도심환경을 만든다.

민생 책임지는 ‘복지 서울’- 돌봄, 보건의료, 교육 등 시민 일상의 공공성 강화

각자도생의 삶을 끝내고 공동체적 삶에 기반한 사회적 우정의 시대를 연다는 목표로 「서울 사회서비스원」 출범, 「돌봄 SOS 센터」 신설, 찾동 기능강화를 통해 돌봄·교육 등 일상의 공공성을 대폭 강화한다.

고르게 발전하는 ‘균형 서울’- 세운, 장안평, 용산전자상가 등 3대 재생사업 마무리

수십 년 간 누적된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2025년까지 「캠퍼스타운」을 60개소로 확대하고, 역세권 활성화 사업모델 도입, 대학·기업 혁신거점 시범조성 등 지역특성을 반영한 균형발전정책을 추진한다. 「2020 다시세운 프로젝트」, 「장안평 도심형 자동차 산업거점」, 「용산 Y-Valley」 등 3대 도시재생사업도 마무리한다.

상생형 균형발전을 위해 홍릉, 창동상계, 성수 등 혁신성장거점 내 앵커시설(66개)과 도시재생지 내에 「사회적경제 특화공간」을 조성하고, 돌봄·교육 등 업종 간 사회적 협동조합 구성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경제 공동체자산」을 조성한다.
주거와 관련해서는 이미 약속한 「공적임대주택」 24만 호를 차질 없이 공급하고, 혁신적인 공공주택 모델을 도입해 도심 내 주택 8만 호를 추가로 공급한다. 또, 저층주거지 등 20년 이상 노후주택 계량 방안으로 주민 주도의 「10분 동네」 마을재생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시민이 주인 되는 ‘민주 서울’ - 성평등임금공시제 시범운영, 시민숙의예산제 단계적 추진

시민이 주인이 되는 「민주 서울」을 위해서는 성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성평등임금공시제」를 시범운영하고, 시민 민주주의 일상 발현을 위한 「서울민주주의위원회」를 설치한다. 시민참여예산제를 확대·발전시켜 시 예산의 5%까지를 시민이 결정하는 「시민숙의예산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서울-평양 간 도시교류를 통한 한반도 평화 정착에도 앞장선다.

날로 어려워지는 고용상황 속에서 민선7기 일자리정책은 ▲민간주도형(미래형 스마트산업 육성 등) ▲공공주도형(돌봄, 사회복지, 사회서비스 분야 등 공공서비스 확충) ▲일자리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구축(생계지원 일자리 등) ▲지역특화형 일자리(캠퍼스타운, 지역공동체형 사업 등) ▲일자리 질 개선(차별해소, 노동시장 차별·불평등 해소 및 노동자 권리 보호 등)을 5대 전략으로 정하고, 4년간 연 평균 41만 개 일자리를 제공 지원한다.

이번에 시가 발표한 시정4개년계획 총176개 과제의 최종 확정된 내용은 1월 11일부터 서울시 홈페이지와 전자책 등을 통해 공개한다.


<자료제공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