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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질문 요약 / 이종석 의원 (홍제3, 홍은1·2동)
sdmnews
2019-01-31 11:08
KT아현지사 건물 지사 통신구 화재 전파 및 재난 대책 미흡
이종석 의원

Q. KT아현지사 건물 지하의 통신구 연결통로에서 발생한 화재사고로 지하1층 통신구 약79m가 소실되면서 서울 한강 이북과 서부지역에서 KT인터넷과 휴대폰, 무선통신 등을 이용할 수 없게 됐다.
사고당일 오전 11시 15분 화재발생신고가 접수되고 1시간이 지난 후 직원에게 개별문자가 아닌 밴드 공유가 끝이었다. 재난사고단계 매뉴얼을 보면 「상황파악 및 전파」라는 항목도 있는데 사고가 발생하고 2시간이 지난 후 긴급재난문자만 발송했을 뿐 추가 전파에 대한 노력이 하나도 없었다는 점은 안타깝다.또 소방서와 협조 관계가 잘 이뤄지지 않았다. 초기 화재로 인한 많은 매연 발생으로 마스크 지원을 요청했으나 지원이 안된 점, 오후 7시 이후 소방서에서 간식 등을 요구했으나 지원불가에 대한 통보조차 안했고, 구청 상황본부가 없어 현장 소통이 안됐다. 향후 유사한 사항에 대비하여 줄 것을 거듭 당부한다.

▣ 문석진 구청장

A. KT아현지점 지하통신구 화재 시 우리 구의 초기 대응은 11시15분 지하통신구 화재 발생 신고접수 후에 11시20분 구청 안전치수과 및 당직실 직원이 현장에 출동해서 확인한 결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고, 화재진압 중인 상황으로 현장통합지원본부를 설치할 상황은 아니었다.  11시50분 서울시에서 카카오톡 대응방을 개설했고 총괄대응 및 상황전파를 총괄했으며 우리 구에도 자체 카카오톡 대응방을 개설하여 대응 및 상황전파를 했다.
12시8분 서대문구 재난공유밴드를 통해 상황을 보고 및 전파하였으며 저뿐만 아니라 부구청장 안전건설교통국장도 13시 현장에 도착해서 상황을 총괄 지휘했다.
또 서울시 긴급재난 문자 발송을 두 차례 요청하였고 서울시에서는 5개 구를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긴급재난 문자를 발송하는 등 우리 구는 상황전파 및 관리에 최선을 다했다.
21시 26분 화재가 진압된 이후에 현장지휘권이 서대문 구청으로 이양돼 일일 복구사항을 관리하고 있었다. 마스크나 간식요청 협조요청 했는데 잘 안 됐다는 것은 아마 의용소방대에 관련사항으로 의용소방대 부분은 소방서에서 관장할 일이므로 앞으로 방법을 강구할 수 있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