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장학회의 기금 마련을 위한 아홉 번째 일일 찾집이 지난 22일 명지대학교 입구 일로식당 지하에서 진행됐다.
홍은·홍제권역의 아름산악회를 모태로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을 후원하기 위한 아름장학회는 송건범 회장을 비롯해 20여명의 상임위원들이 9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연말에 진행되는 아름장학회 일일 찻집은 청소년 후원을 위한 중요한 행사로 자리잡았다.
아름장학회 일일찻집에는 잔치국수를 비롯해 떡과 과일 등의 다과를 마련했으며, 행사를 지원하기 위한 장학회 위원들의 자원봉사의 손길이 이어졌다.
아름장학회는 지난해 12월 23일 지역 청소년 32명에 대해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올해는 조금 늦은 일일찻집을 열어 내년 초 수혜 청소년을 선정,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름장학회 상임위원장으로 활동중인 바른미래당 서대문을 황춘하 위원장은 『아름이라는 의미는 아름다운 사회,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자연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름 덕분인지 모임이 아름다워졌다. 다양한 사회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사람의 역할이 어느때 보다 필요하다』고 말한 뒤 『새벽부터 고생해주신 아름장학회 임원들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옥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