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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 강평 요약 - 행정복지위원회
sdmnews
2018-12-24 15:57
박경희 의원(홍제1·2동)
박경희 의원
첫째, 감사담당관의 「의회무시와 불성실한 수감태도」를 지적한다. 감사담당관은 서대문구의회 연간 의사일정이 이미 연초에 공지했고 행정사무감사는 매년 11월 말 전후 진행된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매번 일정을 맞추지 못하고 불출석 했다. 이런 감사담당관의 의회무시 태도는 본 의원뿐만이 아니라 동료의원들에게도 심한 불쾌감과 모욕감을 주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감사담당관의 수감태도를 지적하는 의원님들의 지적이 계속되는 것은 분명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감사담당관은 의회의 피감부서이지만 동시에 구청의 각 부서들의 직무를 감사하는 감시자이다. 감사를 받는「수감자」로 먼저 모범을 보이기 바란다. 아울러, 행감을 위해 제출하는 자료는 검토하기 좋게 의원의 입장에서 준비하기 바란다. 인쇄한 자료의 글씨크기나 자간 간격 정도는 자료를 읽는 의원을 배려하는 기본이다. 둘째, 자치행정과의 「동주민센터 환경개선 공사 지연」에 대해 시정을 요구한다. 동주민센터 환경개선공사가 계속 지연되고 있다. 공사업체를 상대로 공사 일정과 진행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촉구해야 함에도 공사가 계속 지연됨에 따라 주민들의 불평이 발생하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말하는 고충민원이란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한 처분에 대한 이의제기다. 본 의원이 지난 의정생활 동안 깨달은 바로는 우리 서대문구의 일부 직원들은 「위법사항」에는 민감해도 「법에는 맞지만 부당한 상황」에는 다소 둔감한게 아닌가 싶다. 주민들의 소리없는 아우성에 귀를 기울여 달라. 이와 관련해서 홍제3동 주민센터 옥상에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누수가 우려되니 주민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청사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 셋째, 지역축제나 마을축제 내용을 파악하여 불필요한 예산낭비가 생기지 않도록 문화체육과에 철저한 관리감독을 요구한다. 문화체육과에서는 축제나 행사 관련 업무로 인해 휴일 근무도 불사해야 한다고 안다. 그러나 서대문의 축제나 행사가 주민들로부터 오래도록 사랑받을 수 있게 하고 싶고, 그러려면 불필요한 예산낭비 시비가 생기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다음은 건의사항이다. 어르신복지과와 여성가족과에 적극적인 업무협조를 제안한다. 어르신일자리 창출차원에서 지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구립어린이집 영아돌봄 보조교사가 필요하다. 서대문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일자리창출 측면에서 어린이집을 담당하는 여성가족과와 어르신 일자리 관련 어르신복지과에게 보다 적극적인 업무협조를 강조하고 싶다. 끝으로 우수사항 으로는 지역건강과의 금연단속요원 위촉과 금연단속 점검표를 개선은 본 의원이 2017년에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던 사항인데, 상당히 개선됐음을 확인했다. 관련 규정대로 제도를 운영하는 것은 상식이지만, 다른 부서에서도 이 「상식」이 통하는 행정을 하도록 강조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