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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 강평 요약 - 행정복지위원회
sdmnews
2018-12-24 15:56
주이삭 의원(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
주이삭 의원
구의원 임기 첫해의 첫 행정사무감사였다. 행정복지 소관부처들의 업무를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며 대안도 제시하고자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 그럼에도 부족함을 많이 느꼈으며, 내년에는 더 발전된 모습으로 행정사무감사에 임하겠다. 다음 기회에는 더욱 구민 복리에 부당한 행정집행이 있었는지, 그리고 정책 질의를 통해 한 단계 성장했다는 구민의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감사 기간에 핵심적으로 전달코자 했던 것은 ▲공직자 간 청렴문화 정착 미진, ▲작은 화재부터 막을 수 있는 안전장비 비치 및 안전교육 필요성, ▲부적절한 관내 출장여비 지급 관행 지양, ▲‘경쟁입찰’이라는 계약 원칙 준수 필요성 등이다. 특히 감사에 앞서 업무보고와 조례안 심사에서 지적했던 ▲치매예방, 보행능력 강화 등 노인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 확대 필요성은 오늘 강평을 통해서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어찌 보면 이 내용들은 공직자 개개인이 주변에 가져야 하는 작은 관심, 또는 「조금의 불편은 감내할지라도 지킬 것은 지키자」는 공직자로서의 약간의 양심만 더 있다면 해결될 수 있는 요구이기도 하다. 의원님들의 지적 및 건의사항을 구정에 꼭 반영하길 바란다. 좋은 점을 많이 말씀드리고 싶지만, 감사의 존재 의미가 부족한 부분을 지적하는 것이기에.좋은 점 언급이 적었던 부분을 여러분께서 양해하리라 믿는다. 관련한 내용은 감사결과보고서에 남길 수 있도록 하겠다. 무엇보다도 행정사무감사라는 특정시기가 없어도 될 정도로 의회의 위상과 권한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의회 위상이 제대로 세워져 있었다면 감사 기간에 자리를 이석했다는 사유로 괜한 갈등이 일어날 필요는 없지 않았나 싶다. 이번 정례회 첫날 동료의원들께서 예결위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만큼, 구민 복리에 부합하는 구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의원님들을 보좌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